完了的韩语

拼音:wán le

韩语翻译


(1) 끝났다. 끝마쳤다. 「已经完了; 이미 끝났다」
(2) (사업·일·사물·목숨·명예 따위가) 끝장났다. 다됐다. 끝났다. 결판났다. 망했다. 「! 完了我的衣裳; 아이고, 내 옷이 엉망이 돼 버렸다」

分词翻译:

(wán)韩语翻译:

1. 〔형태소〕 다 갖추다. 완전(完全)하다. 제대로 갖추고 있다. 완비(完)하다.
2. [동] 소모(消耗)하다. 다 써서 없애다. 다하다. 다 떨어지다. 몽땅 써버려 하나도 남지 않다.
[부연설명] ‘구체적인 사물+完了’의 형식으로 씀. ① 앞에 ‘’등의 부정(否定)을 붙여 쓸 수 없음. ② 뒤에 ‘’、 ‘’와 동량사() 등을 붙여 쓸 수 없음. ③ 뒤에 추향사(詞)와 개사구() 등을 붙여 쓸 수 없음. ④ 중첩하여 쓸 수 없음.
3. [동] 완결(完)되다. 종결(結)되다. 끝장나다. 마치다. 죽다.
[부연설명] ‘사물+完了’의 형식으로 씀. ① 앞에 ‘不’등의 부정()을 붙여 쓸 수 없음. ② 뒤에 ‘着’、 ‘过’와 동량사(動量詞) 등을 붙여 쓸 수 없음. ③ 뒤에 추향사(趨向詞)와 개사구(介詞句) 등을 붙여 쓸 수 없음. ④ 중첩하여 쓸 수 없음.
4. [동] 완성(完成)하다. 완전히 다 이루다. 끝마치다. 뒤끝을 맺다.
[부연설명] ① 일반적으로 앞에 ‘不’ 등의 부정형(否定形)을 붙여 쓸 수 없음. ② 뒤에는 일반적으로 시량사어(量詞)이외에 기타 다른 성분을 붙여 쓸 수 없음. ③ 중첩하여 쓸 수 없음.
5. 〔형태소〕 (세금 등을) 내다. 납부()하다. 납입(納)하다.
6. [명] 성().

(le)的韩语翻译:

[조] ‘了’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음.
⑴ 동태조사(動詞) : 동사 뒤에 쓰여 동작의 완성(完)을 표시함. [동사에 목적어가 있으면 ‘了⑴’는 목적어 앞에 씀].
⑵ 어기조사(語助詞) : 구절 끝에 쓰여 어떤 상황이 변했거나, 곧 변화할 것임을 나타내며, 글귀를 이루는 작용을 함. [동사에 목적어가 있으면, ‘了⑵’는 목적어 뒤에 씀].
1. ‘동사+了⑴+목적어’의 형식.
① 일반적으로 동작의 완성을 표시함. [동작의 완성을 나타낼 뿐, 동태조사 ‘了’를 썼다고 해서 동작의 시제가 과거인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함].
② ‘동사1+了⑴+(목적어)+()+(주어)+동사2’의 형식. [앞의 동작이 완성된 후, 다음 동작이 어어짐을 나타냄].
③ ‘동사1+了⑴+시량사(時量詞)’의 형식. [앞 동작이 얼마 동안의 시간을 겪은 후, 다음 동작이 시작되거나, 새로운 상태를 이룸을 나타냄. 동사 앞에 자주 ‘’、 ‘’가 붙음].
④ 동사에 변화의 의미가 없어서 완성의 의미를 갖지 않는 동사 뒤에는 ‘了⑴’를 쓸 수 없음. [‘’、 ‘姓’、 ‘好像’、 ‘觉得’、 ‘认为’、 ‘希望’、 ‘需要’、 ‘作为’、 ‘盼望’、 ‘感到’、 ‘感觉’、 ‘打算’ 등의 동사가 여기에 해당됨].
⑤ 자주 또는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동작을 표시하는 시간부사 또는 빈도부사가 나오면 그 구절의 동사 뒤에 ‘了⑴’를 쓸 수 없음. [‘天天’、 ‘每天’、 ‘’、 ‘’、 ‘正在’、 ‘常常’、 ‘经常’、 ‘偶尔’、 ‘时常’、 ‘一直’、 ‘总是’、 ‘老是’、 ‘往往’ 등의 부사가 여기에 해당됨].
※ 예외 : 자주 또는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동작일지라도 한 동작이 완료된 후 다음 동작이 발생함을 나타낼 때는 ‘동사1+了⑴+(목적어)+(再)+(주어)+동사2’의 형식과 같이 앞 동사 뒤에 ‘了⑴’를 쓸 수 있음.
⑥ 목적어가 동사일 경우에는 앞의 동사 뒤에 ‘了⑴’를 붙일 수 없음.
⑦ 연동구(連動句 : 두 개나 두 개 이상의 동사, 형용사가 서술어로 쓰이며 그 서술어가 하나의 주어를 설명하거나 묘사하는 구절)와 겸어구(語句 : 한 구절 안에 두 개의 서술어가 있고, 앞에 나오는 서술어의 목적어가 뒤에 나오는 서술어의 주어가 되는 것을 ‘겸어’라 하며 이런 동사위어구를 일컬음)에서의 ‘了⑴’는 일반적으로 뒤에 나오는 동사 뒤에 붙임.
⑧ 조동사와 함께 쓰인 동사 뒤에는 일반적으로 ‘了⑴’를 쓸 수 없으나, 몇몇 동사 뒤에 ‘了⑴’붙여서 동작에 어떤 결과가 있음을 표시하며, 이때는 결과보어로 쓰이는 ‘’와 그 쓰임새가 유사함. 이러한 동사에는 ‘’、 ‘’、 ‘’、 ‘’、 ‘’、 ‘’、 ‘’、 ‘’、 ‘’、 ‘’、 ‘’、 ‘’、 ‘’、 ‘’、 ‘’、 ‘’、 ‘’、 ‘’、 ‘’、 ‘’、 ‘’、 ‘’、 ‘’、 ‘’、 ‘’、 ‘huán’、 ‘’、 ‘’ 등이 있음.
2. ‘동사+목적어+了⑵’의 형식. [일정한 시간 내에 어떤 일이 새롭게 출현하거나 변화가 발생함을 나타내며, 명사, 동사, 짧은 구(句) 등이 목적어가 될 수 있음].
3. ‘동사+了⑴+목적어+了⑵’의 형식.
① 동작이 이미 완성됐음을 표시할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 변화가 생겼음을 동시에 나타냄. [이 둘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
② 구절 속에 시량사(時量詞)가 있을 경우에는 동작이 처음부터 현재 말하는 시점까지 지나온 시간만을 표시할 뿐, 모든 동작의 완성을 표시하시는 않음. 이 동작은 현재 말하고 있는 시점 이후로 계속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4. 목적어를 가지지 않는 ‘동사+了’의 형식. [이 형식에서의 ‘了’는 ‘了⑴’(동태조사), ‘了⑵’(어기조사), ‘了⑴+了⑵’(동태조사와 어기조사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음)로 쓰일 수 있음].
① ‘동사+了⑵’의 형식. [단지 상황의 변화만을 나타내며 동작의 완성을 표시하지는 않음(동작을 완성하지 못했거나 완성해도 되고 안 해도 됨)].
② ‘동사+{了⑴+了⑵}’의 형식. [동작의 완성과 상황에 변화가 이미 발생했음을 동시에 나타냄. 앞에 ‘’、 ‘’를 쓸 수 없으며, ‘’은 쓸 수 있음].
③ ‘동사+了⑴’의 형식. [단독으로 구절을 이루지 않고, 뒷말이 이어져 동작이 완성된 후 새로운 동작이 발생하거나 어떤 상태가 출현함을 표시함. 뒷 동작의 가정(假定)을 이루는 조건이 되기도 함].
5. ‘형용사+了’의 형식. [형용사 뒤에 ‘了’를 붙여, 어떤 변화가 이미 완성되었거나 새로운 상황이 출현함을 표시할 수 있음. 즉 ‘了⑴+了⑵’의 어법적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음].
※ 주의 사항.
‘형용사+了⑵’의 형식 중 일부는 이미 출현한 상황을 긍정할 뿐, 변화를 나타내지 않기도 함.
6. ‘명사, 수량사(量詞)+了⑵’의 형식. [새로운 상황이 이미 출현했거나 곧 출현할 것임을 나타냄].
① ‘명사+了⑵’ [변화를 표시하는 동사적 성격을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음].
② ‘수량+了⑵’의 형식. [‘되다’라는 뜻을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음].
7. 동태조사 ‘了’의 부정(否定) 형식 : ‘+동사’의 형식으로 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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